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가 자택서 숨진채 발견됐다.
24일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가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하라는 앞서 절친인 에프엑스 설리를 먼저 보낸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저는 괜찮다”라는 메시지를 밝힌 바 있다.
당시 팬들은 설리와 남다른 친분을 밝혀온 구하라가 심적으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하라는 설리 비보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며 설리를 떠나보냈다.
관련기사
- ‘♥정호영’ 이영애, 동안의 비결은 유기농? ‘대장금’ 요리실력
- ‘집사부일체’ 이영애, MSG 토크 폭발 “마취없이 손가락 꿰매”
- 이영애, 양평 집으로 초대…“쌍둥이 입학으로 최근 이사”
- 박주호, 건후 감싸는 나은이에 뭉클 “아빠가 안믿어서 미안해”
- ‘집사부’ 이상윤, 이영애 출연에 “하필 지저분하게 하고 나와” 후회
- 박찬욱 감독 “이영애 맞춤 시나리오 집필”…‘금자씨’ ‘JSA’ 인연
- 문희준 딸 잼잼, 아빠 노래 거부? “미니특공대 틀어줘”
- 내 건강 간편하게 챙긴다! ‘셀프메디케이션’ 식음료 인기
- V.O.S 김경록, ‘복면가왕’ 큐피드 정체공개…만찢남 5연속 가왕
- ‘복면가왕’ 브로콜리 정체는 에릭남, ‘위탄2’ 윤상과 8년만에 재회
- 실버산업 큰손 ‘액티브 시니어’…활기찬 삶 돕는 건강식품 인기
- 겨울철 피부고민 탈출…보습·영양 더해주는 ‘캡슐템’ 주목
- 구하라, 자택서 사망한 ‘경찰 조사 중’…지난해부터 연이은 악재
- 카라 출신 구하라, 29세 나이로 사망…“극단적 선택 개연성”
- 구하라, “고운 시선으로 봐주길” 가혹했던 악플에 보낸 시그널 [종합]
- 김건모♥장지연, 이미 법적부부? 눈물의 프러포즈 공개
- ‘뭉찬’ 박태환, 마린보이 어깨너비 54cm…이형택 “나도 자신 있다”
- 최시원 “화보인생-할리우드 액션? 슈퍼주니어 입담 무서워”
- ‘미우새’ 슬리피, 생활고 직접 언급할까? 근황 질문에 “안 괜찮다”
- 슬리피 “수도공과금 7~9개월씩 밀려…단수 문제는 해결”
- 구하라 측 “유족 및 지인, 심리적 충격 큰 상태…조문 자제 당부” [공식]
-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故 구하라 비보에 내일(25일) 제작발표회 취소
- ‘거리의만찬’ 김동완 “故 설리 악플예능, 인간 동물원처럼 보였다”
- ‘거리의만찬’ 유빈 “원더걸스 데뷔하며 악플 접해…자존감 낮아지더라”
- 엑소(EXO), 故 구하라 비보에 “6집 티저 공개 연기”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