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본격 솔로 활동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과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강다니엘의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컬러 온 서울)'' 팬미팅이 개최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2019년을 5글자로 정의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그는 "공사 끝났다"라고 외쳤다.

강다니엘은 "그동안 계단으로, 비포장으로 다니고 진흙탕물도 밟았지만, 이제부터는 엘리베이터 타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에 같이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자고 외친 그는 "정원초과가 없다. 언제든 열려있다"고 덧붙여 환호를 받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늘(2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TOUCHIN'을 공개, 솔로 데뷔 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TOUCHIN'은 그의 더 넒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향한 첫 발걸음이자 영화 속 주인공들의 강렬한 첫 만남과 과정을 모티브로 해석한 곡으로 이번 팬미팅에서 버건디 벨벳 슈트를 입고 무대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