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단독 콘서트를 희망했다.

지난 23일과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강다니엘의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컬러 온 서울)'' 팬미팅이 개최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DANITY'(다니티/팬클럽명)로 키워드 토크를 진행했다. N은 'NEXT(넥스트)'였다.

강다니엘은 "내년에는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25일 신곡 'TOUCHIN'을 시작으로 '강다니엘 오리지널' 저만의 색과 스타일이 담긴 곡을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 다니티와 함께할 앞으로 날들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다니엘은 "나중에 콘서트할 때 무대할 맛 날 것 같다"며 "콘서트는 조금 더 알차게 준비해서 내년 10월이나 9월, 가을쯤? 하고 싶다. 내년에 엄청 바쁠 것이다. 정말 좋다"고 기대감을 안겼다.

또한 강다니엘은 현재 자신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통신사 광고와 관련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콘텐츠가 더 많다. 많은 기대 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25일 신곡 'TOUCHIN'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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