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용지 2장보다 가벼운 마사지볼과 립스틱보다 가벼운 미니 폼롤러가 있다.
여성 피트니스 및 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가 운영하는 쇼핑몰 다노샵은 신제품 다노 마사지볼과 다노 미니 폴롤러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작고 가벼워 누구나 장소에 상관없이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손쉽게 마사지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방은 물론 핸드백에도 쏙, 들어갈 정도로 휴대성이 높다. 또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면서 성인 남성도 사용할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겸비한 친환경소재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돋보인다.

다노 마시자볼의 콘셉트는 셀프 마사지 끝판왕이다. 지름 6cm에 무게는 A4용지 2장(10g) 또는 500원짜리 동전 1개(8g)보다 가벼운 단 7g에 불과하다. 특히 어깨, 등과 같이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을 포함해 승모근 및 발바닥처럼 굴곡이 있는 부위 등 온몸을 고강도로 시원하게 풀어주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다.

다노 미니 폼롤러는 립스틱 1개(32g가량)보다 가벼운 26g의 무게다. 크기도 작아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일반적인 폼롤러보다 국소 부위를 더 편리하게 보다 집중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