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컴팩트하고 가벼워진 무게로 휴대성과 뛰어난 성능을 겸비한 무선 햄머드릴 드라이버 신제품 ‘12V 맥스 컴팩트 햄머드릴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마치 외관이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를 연상케 해 눈길을 붙든다.

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제공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디월트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지난 7월 출시한 ‘12V 맥스 컴팩트 시리즈’ 4종(드릴 드라이버, 임팩 드라이버, 임팩 렌치, 스크류 드라이버)에 이어 사이즈 및 무게 대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러시리스 모터를 장착해 분당 최대 임팩트 2만2500BPM, 분당 회전수 최소 425RPM에서 최대 1500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 속도 조절 트리거 스위치를 사용해 쉽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으며 견고하게 제작된 척은 1.5~10mm 사이즈 비트를 장착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사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개선이 이뤄졌다. 기존 제품 대비 전장을 32mm 축소해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이 용이하도록 했다. 늘어난 토크와 브러시리스 모터를 장착해 작업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였고, 손잡이 부분에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전기, 배관, 목공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한 ‘디월트 12V MAX 컴팩트’ 시리즈는 각 지역 디월트 대리점 및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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