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이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의 첫 번째 주방용품으로 ‘포레스트 우드 IH’를 출시한다.

사진=해피콜 제공

‘포레스트 우드 IH’는 자신을 위한 시간, 일과 삶의 균형 등 밀레니얼 세대가 중요시하는 ‘쉼’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기획됐다. ‘포레스트’란 이름은 ‘숲(Forest)’과 ‘휴식을 위해(For Rest)’란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자연을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산 왕벚꽃나무를 다듬은 통 원목 손잡이로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프라이팬 본체로부터 거리감 있게 설계된 손잡이로 가스불 위에서도 한층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코팅의 접착력을 높이는 동시에 코팅 표면을 엠보 형태로 마무리하는 도트 분사 방식의 ‘노블공법’이 적용돼 단단한 내구성과 뛰어난 논스틱 성능을 자랑한다.

순도 97%의 최고급 알루미늄과 고품질의 스테인리스스틸을 소재로 해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강하다. 인체에 해로운 과불화화합물의 일종인 PFO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포레스트 우드 IH’는 1~2인 등 소인가구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20cm 프라이팬, 26cm 프라이팬, 26cm 궁중팬, 18cm 한손냄비(편수냄비) 등 작은 크기의 제품 4종으로 구성됐다. 쿠팡에서 단독 판매되며 단품 혹은 세트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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