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형가전도 쿠팡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은 대형가전 로켓배송 서비스인 ‘전문설치’를 삼성전자, SK매직 등 주요 브랜드에서 대우루컴즈, 밀레, 캐리어 등 유명 중견기업 브랜드까지 확대했다.

일반적으로 대형가전은 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일지라도 제품 수급, 배송일 조율 등의 문제로 구매 후 바로 받아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쿠팡 ’전문설치’는 이런 불편함을 없앤 서비스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을 일반 상품처럼 구매 후 다음날 받을 수 있다. 전문설치 익일 배송 가능 주문 시간은 제품별로 상이하다. 

쿠팡에서 전문설치 로켓배송 상품을 구매 할 경우 브랜드별 전문기사가 제품 배송부터 설치까지 무료로 진행해 준다. 일반적으로 배송비가 추가되는 도서산간 지역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무료로 배송된다. 또 고객 스케줄에 따라 주문 후 2주간 배송과 설치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제품을 받기 위해 고객이 일부러 시간을 내거나 신경 쓸 필요가 없어졌다. 여기에 사다리차 이용, 폐가전 수거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쿠팡은 전문설치 브랜드 추가 오픈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전문설치 쿠팡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비씨카드, NH농협카드로 전문설치 로켓배송 상품을 구매 할 경우10% 쿠팡캐시백이 지급되며 카드사별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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