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방 가전제품 대세템으로 등극한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떨어지는 수분과 기름을 말끔히 처리할 아이템을 고민하는 이들이 적잖다. 이에 크린랲이 100% 프랑스산 원지로 만든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을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성과 위생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진=크린랩 제공

‘크린랲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은 플레이트 타입으로,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으로 특수 코팅해 내수성, 내열성, 내유지성을 높였다. 조리 시 음식이 눌어 붙지 않으며 기름이나 물기가 밖으로 새지 않아 위생적인데다 조리 후 세척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최적의 높이를 계산해 2.7cm로 제작해 호일이 타거나 안쪽으로 말리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화재의 위험성을 낮췄다.

신제품은 대형 에어프라이어에 더욱 최적화된 사이즈로 지름을 넓혀 19cm의 중형(3.5L 전후 에어프라이어용, 30매)과 24cm의 대형(5L 이상 에어프라이어용, 30매) 총 2가지 사이즈로 구성했다. 각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크기에 따라 적절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오븐, 다용도 그릇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식품비닐랩 분야 1위 크린랲은 생활연구소를 통해 생활지퍼백 4종, 원형 물걸레 청소포,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을 연이어 출시하며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춰 더 편리한 생활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크린랲 제품들은 대형마트 및 가까운 슈퍼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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