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중국, 일본 등과 같이 우리나라와 가까운 여행지를 떠날 때는 몰라도 장거리 비행을 하게 되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만만한 일이 아니다. 특히, 어린 자녀나 나이가 많은 부모님을 모시고 갈 때는 편안한 비행 좌석은 더더욱 중요해진다.

사진=자유투어

휴양을 위해서 떠나는 여행인 만큼 비행기부터 차이를 느껴보자. 겨울 추천 여행지로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아시아나 비즈니스 항공을 타고 떠나는 럭셔리 하와이 여행을 추천했다.

자유투어에서 떠나는 하와이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의 비즈니스석을 왕복으로 탑승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와이는 비행시간만 최소 8시간 이상 소요되는데 이코노미 석보다 훨씬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럭셔리한 휴가를 하늘부터 즐길 수 있게 된 셈이다.

하와이에 도착하면 하와이 대표 해변인 와이키키 비치를 방문하게 된다.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수영이나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호놀룰루 시내를 돌며 주정부청사, 하와이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이올라니 궁전, 킹 카메하메하 동상 등 다양한 명소들까지 함께 관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요새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카카아코 벽화 마을도 빼놓으면 서운하다.

하와이는 날씨 또한 연중 온화한 편이라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떠날 수 있다. 웅장한 화산, 드넓은 해변, 푸른 초원 등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이고 맛있는 음식과 여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어서 휴양의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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