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지는 겨울철, 아직도 아우터 장만을 못했다면? 가성비 좋은 할인전을 찾아보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1일까지 남성복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정장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겨울 남성 패션 아이템을 최대 87% 세일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디안, 닥스, 지오지아, 올젠 등 인기 남성복 브랜드 10여 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로 최고 40% 쿠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3천원 장바구니 쿠폰과 신규회원 및 첫 구매 고객을 위한 20%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상품으로는 정장뿐 아니라 캐주얼하게 코디할 수 있는 디자인의 아우터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지오지아, 앤드지, 바쏘옴므, 티엔지티, 인디안 등이 구스다운 패딩 점퍼, 울 코트와 캐시미어 코트 등 150여 종을 행사가로 판매한다.

퀼팅 자켓과 숏패딩부터 울 혼방 글렌체크 세미루즈핏 코트 캐시미어 롱코트까지 저렴하게 마련됐다. 닥스는 100% 캐시머어 코트, 천연모피 탈착식 점퍼 등 프리미엄 아우터를 쿠폰할인가로 구성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정장 스타일의 제품으로는 바쏘옴므가 울 혼방 추동 슬림핏 정장세트를 선보인다. 지오지아와 앤드지는 겨울 시즌용 정장 자켓과 팬츠 140종을 행사가로 판매한다.

캐주얼한 복장의 직장인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관련 아이템들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올젠과 에디션은 티셔츠와 니트, 스웨터, 면바지, 데님팬츠 등 하의 90종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트레몰로, 브루노바피, 인디안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을 수 있는 팬츠 110여 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한겨울 이너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지오지아는 크루넥 긴팔과 반팔, 터틀넥, 타이즈 등 ‘온에어’ 발열내의 제품에 2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이넥과 라운드넥 등 다양한 디자인의 라이트 구스다운 베스트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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