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해피앤딩 스타체어’의 여덟번째 자리는 배우 이제훈이 채운다. ‘해피앤딩 스타체어’는 스타와 관객 사이의 대화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사진=롯데컬처웍스

‘해피앤딩 스타체어-여덟 번째 자리, 이제훈’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스타체어를 빛낼 상영작은 전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배우 이제훈이 청춘 스타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선정됐다.

상영이 끝난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건축학개론'을 비롯해, 배우 이제훈의 필모그래피를 장식하고 있는 여러 작품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관객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행사를 통해 발생한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해당 지역의 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제훈이 직접 ‘스타체어’로 선택한 좌석에는 배우 이름과 함께 이날 상영된 영화 제목이 각인된 특별한 제작커버가 씌워지며, 해당 좌석의 1년 간의 매출액 또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행사의 티켓 예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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