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밝힐 ‘살롱 드 노엘’ 파티를 12월24일 오후 6시30분부터 하모니 볼룸에서 진행한다.

사진=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제공

‘살롱 드 노엘’은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재즈공연을 비롯해 수석 소믈리에가 페어링한 와인과 성탄 만찬,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파티다. 여기에 ‘살롱 드 노엘’ 전용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면 파티 이후 편안한 1박까지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다.

아직 크리스마스 계획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12월1일까지 제공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20% 할인 혜택을 받고 예약 가능하다. 얼리버드 혜택은 파티 참가자 및 패키지 이용객 모두에 적용되며 ‘살롱 드 노엘’ 파티만을 선택한다면 1인 기준 14만4000원, 패키지를 선택하면 37만7520원(파티 2인 입장 포함)에 예약할 수 있다. 2인 이용의 경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이용해 객실 패키지 예약 시 9만원가량 추가하면 되므로 가성비 높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살롱 드 노엘’ 파티에서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타로카드, 와인 시음,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다. 7시30분부터는 VIP 살롱 콘서트홀 ‘마리아 칼라스’가 준비한 로맨틱한 재즈공연을 관람하며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디너코스는 푸아그라, 송이버섯, 랍스터 등의 재료를 주제로 한 7코스 디너와 함께 ‘헨쉬키 헨리스 세븐 2016’, 해산물과 어울리는 '그르기치 힐스 나파 밸리 샤도네이 2016', 디저트와 매칭하는 '세렐레 빈 산토 2013‘ 등 재즈와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도 마리아주될 예정이다.

객실 패키지는 파티 이후 늦은 시간 막히는 길 위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고 편안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객실 1박 숙박과 무료 수영장 및 피트니스 혜택 등이 포함돼 있다. 20% 얼리버드 할인 혜택 외에 호텔 유료 멤버십 고객은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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