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게 되면 으레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와 만성질환 관리 등 자기관리에 더 신경 쓰게 된다. 평소 삼시세끼면 충분하다던 여성들도 임신 중에는 본인 및 태아의 건강을 위해 추가로 건강기능식품을 찾게 된다. 임산부가 잊지 말고 꼭 챙겨 먹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에는 뭐가 있을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유산균, 엽산, 철분 제품을 꼽는다. 우선, 임신 중 유산균 섭취는 호르몬의 변화로 찾아올 수 있는 산모의 질염과 변비에 도움을 준다. 엽산의 경우 태아 신경관의 정상적인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성분으로 특히 임신 1기 때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태아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산모는 평소보다 더 많은 혈액을 더 만들어내야 하므로 철분 섭취도 필수다. 임산부가 꼭 챙겨 먹어야 하는 필수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사진=뉴오리진

■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 가능! 질과 장 동시에 케어...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잦은 변비와 질염으로 고생하는 임신 중기부터 프로바이오틱스는 필수. 질 건강과 장 건강이 우려되는 산모라면 국내 최초 식약처 기능성 인정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를 추천한다. 임신 중에는 태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아무리 잘 챙겨 먹어도 변비가 잦게 발생한다. 또한, 질 분비물이 증가하면서 질염에도 빈번하게 노출된다. 이 때 1일 1캡슐로 질과 장 건강을 동시에 챙겨주는 효자템이다.

질염의 경우, 만성 질염으로 이어지면 임신중독증에 노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케어해야 한다. 이너플로라는 실제로 SCI 논문을 포함해 12건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서 질 건강 기능성 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핵심 성분인 UREX프로바이오틱스 일반 프로바이오틱스보다 위산과 담즙산에 강해, 소화기관을 안전하게 통과하여 질 내에서 오래 생존한다.

질염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이너플로라’는 임신 말기까지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유익균으로 건강한 질 환경을 만들어 놓으면 출산 시 아이가 산도를 지나면서 엄마의 건강한 유산균을 그대로 전달받는 일명 ‘유산균 샤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너플로라는 유해하지 않은 성분으로 구성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허 균주를 합성착색료 없이 식물성 경질캡슐에 담아냈으며 이산화 티타늄도 일절 넣지 않았다. 태아의 건강까지 꼼꼼히 챙겨야 하는 임산부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추천하는 이유다.

사진=안국건강

■ 無 화학부형제로 건강한 섭취...안국건강 ‘안심 엽산 800’

엽산제 역시 예비 임산부와 임산부 모두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제 중 하나다. 임신 준비 기간부터 혈중 엽산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야 임신 4~5주에 발생하는 선천성 기형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임신 기간 중 엽산이 부족할 시 태아는 신경관결손, 언청이, 심장병 등의 위험에 노출된다. 엽산제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것은 2가지로 ‘성분’과 ‘화학부형제’의 사용 유무다.

안국건강 ‘안심 엽산 800’은 자연 원료인 ‘레몬’에서 추출한 엽산을 1정 기준으로 800µg을 함유하고 있다. 엽산의1일 섭취 권장량인 400µg의 200%을 함유하고 있는 것. 여기에 유기농 과일과 야채 17종의 부원료를 더해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담아냈다.

임산부가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인 만큼 화학부형제의 사용 유무도 중요하다. 화학부형제를 넣으면 정제를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안국건강은 임산부들이 제품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원료부터 부형제까지 까다롭게 골랐다.

사진=에프앤디넷

■ 충분한 철분 섭취로 태아 혈액공급을 원활하게...에프앤디넷 ‘닥터맘스 철분 30’

적혈구의 필수 구성 요소로 신체에서 에너지를 생성하고 공급하는 철분도 임산부가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소다. 임산부는 임신 전보다 태아에게 공급해야 할 혈액량이 45% 정도 증가하기 때문에 철분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철분이 부족하면 임산부는 피로감을 쉽게 느기고 태아의 성장발육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에프앤디넷의 ‘닥터맘스 철분30’은 임신 중기부터 수유기의 여성의 철분 영양보충용 제품이다. 이 제품은 푸마르산제일철과 헴철 함께 사용한 철분 30mg,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 철의 흡수에 필요한 비타민 C,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B6, 정상적인 엽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2 등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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