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성민의 연기 진화 어디까지? tvN ‘기억’서 급이 다른 오열

18일 첫 방송된 tvN 새 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의 남은 삶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박태석(이성민)이 술에 취한 채 나은선(박진희)을 만난 후 잊고 있던 아들의 죽음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이성민은 급이 다른 오열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았다.

 

 

2. 윤상현씨 많이 아팠쪄요? JTBC ‘욱씨남정기’서 급소 걷어차이다! 

18일 밤 첫 방송된 JTBC 새 드라마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남정기(윤상현)는 호텔로 오라는 옥다정(이요원)의 문자를 오해하고, “부족하지만 만족할 때까지 열과 성을 다 하겠다”며 옷을 벗었고, 옥다정은 “어디서 개수작이냐” 소리치며 그의 급소를 찼다.

 

 

 

3.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드디어 만난 빅토리아 폭포

1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서 드디어 쌍문동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빅토리아 폭포에 도달한 모습이 공개됐다. 네 명의 멤버들은 한결같이 입을 쩍 벌린 채 빅토리아 폭포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영상 출처= tvN/ JTBC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