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2M’이 임시점검을 완료했다.

사진=리니지2M 홈페이지 캡처

이날 리니지2M은 오후 9시 30분부터 전체 서버 대상 임시점검을 시작했고 11시에 마감될 것으로 공지했지만 10시 10분 조기 종료됐다고 밝혔다.

현재 유저들은 정상적으로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점검 내용은 서버 안정화 및 콘텐츠 밸런스 조정 등이었다.

일부 필드 사냥터의 밸런스 조정을 통해 장비/아데나/경험치 획득량이 상향되며 디온 남부 이후 일부 선공 몬스터의 비율도 조정된다.

신탁서 드랍률이 상향 조정되며 마감 자리체가 더 자주 소환되도록 조정됐다. 점검 이후 보스 몬스터 출현 확률 상승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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