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도심 속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시크한 도시남자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명동의 한 루프탑 바에서 166년 전통의 스위스 매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성훈은 시크한 실버 브레이슬릿과 골드 케이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젠틀맨 오토매틱’과 빛에 따라 시선을 빼앗는 블루컬러 선레이 다이얼이 매력적이며 수트부터 니트까지 다양한 겨울 코디에 잘 어울리는 ‘슈망 데 뚜렐’ 등 다양한 티쏘 클래식 워치와 함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도심 속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성훈의 도시적 남성미를 더욱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한 피지컬로 수트부터 댄디 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빈틈없이 소화했다.

화보 속 성훈은 코듀로이 소재의 깔끔한 화이트 자켓에 실버 컬러 다이얼과 골드 컬러 케이스 디자인이 인상적인 시계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도시남 면모를 과시했다. 다른 컷에서는 블랙 컬러 턱시도 정장과 나비 넥타이에 매칭한 푸른 다이얼의 클래식 워치가 강인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더해줬다.

사진=아레나 옴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