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쁜 일상 때문에 카페에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베이커리와 커피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아침과 점심을 결합해 식사를 즐기는 브런치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각광받는 중이다.
베이글, 머핀, 포카치아 등 브런치에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류를 다채롭게 선보여온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가 카페에서 아침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브런치용 베이커리를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버터 스카치 머핀’이 브런치 메뉴에 새롭게 추가됐다. 버터 스카치 머핀은 버터 스카치가 담긴 부드러운 빵에 달콤한 캐러멜 향을 첨가해 조화를 이뤘고, 상단에 소보루가 올라가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아메리카노, 라떼와 같이 담백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브런치 대표 메뉴 베이글류도 리뉴얼됐다. 푹신한 베이글에 달콤한 초코칩이 들어있는 ‘초코 베이글’이 새롭게 출시됐으며, 기존의 치즈 베이글도 치즈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강화됐다. 베이글 구매 시 크림치즈는 일반 혹은 저지방으로 무료 제공된다. 12월에는 팬케이크, 베이글, 샌드위치를 리뉴얼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커피빈은 ‘해피 모닝’ 프로모션을 통해 커피빈에서 아침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평일 오전 10시까지 음료를 구매하면 브런치 베이커리를 천 원에 제공하며 머핀, 베이글, 포카치아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포함됐다.
사진=커피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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