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맛남의 광장’의 세 번째 장소가 확정됐다.

오는 12월 2일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이 세 번째 장사를 개시한다. 이번에 멤버들이 향할 장소는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영천 휴게소다.

영천의 다양한 특산물 중 멤버들은 어떤 재료로 신메뉴를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결과는 12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영천 휴게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맛남의 광장'은 오는 12월 5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맛남의 광장'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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