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스크린 컴백한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1월 정상에 올랐다.

사진=싱글리스트 DB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1,055,08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하였다.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영애, 공유, 김응수, 공효진, 이정재, 조여정, 이하늬, 권상우, 이병헌, 마동석, 조진웅, 문소리, 하정우, 김혜수, 유재명, 허성태, 오정세, 박서준, 문근영, 현빈, 윤계상, 전혜진, 김희애, 이선균, 장혁, 손예진, 류준열, 장동건, 김희원, 김남길 순이었다.

1위, 이영애 브랜드는 참여지수 2,393,074 미디어지수 2,943,276 소통지수 618,492 커뮤니티지수 2,091,5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46,382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이영애 배우는 영화 ‘나를 찾아줘’을 통해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컴백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링크분석에서 "귀환하다, 출연하다, 복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나를 찾아줘, 나이, 엄마가 높게 측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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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공유는 우리 사회 각 영역에서 논쟁을 지펴올린 화제의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건재함과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중격 신스틸러 김응수는 과거 '타자'의 곽철용 캐릭터가 재주목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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