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커피 브랜드 맥심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영화 ‘악인전’으로 칸에 입성하며 필모그래피에 방점을 찍은 김무열은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커피 브랜드 맥심의 러브콜을 받았다. 김무열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노하우가 집약된 원두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적의 블렌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캐릭터 표현의 진폭이 큰 배우로 업계와 대중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무열은 올해 영화 ‘악인전’과 ‘메모리즈’로 관객을 찾았다. 뿐만 아니라 화보와 광고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다양하게 선보여왔다. 특히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어떤 콘셉트도 자신만의 분위기로 완성해내는 소화력으로 2030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무열은 새해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정직한 후보’와 ‘도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직한 후보’에서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일삼는 정치인의 충실한 보좌관으로, ‘도터’에서는 어릴 때 동생을 잃어버린 일에 대한 트라우마를 지닌 전도유망한 건축가로 분해 180도 다른 온도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맥심 광고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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