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한예슬, 언니들의 케미가 폭발한다.
오늘(30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언니네 쌀롱' 제작발표회에서 한예슬과 만난다.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이 TV 앞 시청자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홍현희는 한예슬과 만나자마자 고음을 발사하고 포옹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홍현희-한예슬의 티키타카는 환상적이었다고 한다. 제작발표회를 위해 부기를 빼는 노력을 했다는 홍현희의 말에 한예슬이 “핼쑥해졌네. 마음 아파”라며 찰떡같은 대답을 한 것.
이어 홍현희와 한예슬의 시그니처 인사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홍현희는 허리를 뒤로 젖히고 돌고래 고음으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인사법을 선보였다. 이를 완벽하게 따라 하는 한예슬과 홍현희의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아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케미는 서로의 패션에 대해 평가할 때 돋보였다고 한다. 서로 칭찬을 쉬지 않고 쏟아내는 모습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이 드러났기 때문. 특히 한예슬은 러블리하면서도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홍현희 패션을 칭찬해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는 한예슬의 러블리한 매력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웃음 짓는 매니저 박찬열에게 "매니저 오늘 계탔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과연 홍현희가 매니저에게 이런 말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매니저가 한예슬 앞에서 웃음꽃을 활짝 피운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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