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과 렌이 홍경민집에 방문했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홍경민과 딸 라원, 라임의 집에 뉴이스트 황민현과 렌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현과 렌은 라원과 라임의 선물을 준비했다. 라원에게는 토끼 인형을, 라임에게는 가장 좋아하는 떡뻥을 선물했다.

하지만 라임은 렌이 떡뻥을 손에 쥐어주자 처음 보는 비주얼의 두 사람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손에 떡뻥을 쥐어줬음에도 먹지 않자 홍경민은 "처음이다"고 놀라워했다.

이때 라임이 뒤로 넘어갈까봐 민현이 그의 머리를 받혀줬다. 그 순간 라임은 손에 힘이 빠진 나머지 떡뻥을 떨어뜨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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