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하기 좋은 주말, 가벼운 차림으로 집을 나설 땐 포켓푸드가 좋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먹기도 편하고 쓰레기도 적다. 식탁 위에 두고 간식이나 아침 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는 포켓푸드 넷.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휴대하기 번거로운 과일을 과자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조 과일칩이다. 순수 100% 과일을 저온열풍건조 기법으로 말려서 식감이 바삭하다. 조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배칩, 감귤칩, 사과칩 3종류.

 

청과 브랜드 돌(Dole)은 네모난 큐브 형태의 작은 크기로 한 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 간식 ‘미니 크런치’ 2종을 내놨다. 캐슈와 구운 아몬드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준다. 가벼운 산행이나 라이딩에 나설 때 초코바 대신 챙겨가면 좋은 에너지원이 된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마시는 술 한 잔은 봄날의 묘미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안주를 챙기면 부담없고 즐겁다. ‘천하장사’로 잘 알려진 진주햄은 맥주 안주용 소시지 ‘맥쏘’를 출시했다. ‘맥주 친구 쏘세지’를 뜻하는 맥쏘는 짭조름한 맛이 특징으로 맥주 안주에 안성맞춤이다.

 

 

신선 냉장포장 죽 대표 생산 기업 ㈜로뎀푸드가 미니 포켓인절미 ‘애인절미, 미인절미’등 인절미 떡 2종도 사계절 요긴하다. 가로세로 1cm의 앙증맞은 소포장제품으로 찹쌀로 만든 콩고물 인절미 맛 ‘愛인절미’와 진한 쑥 맛을 느낄 수 있는 ‘美인절미’ 2가지 맛으로 출시 되었다. 원재료는 모두 국내산이다.

에디터 안은영 eve@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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