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이 난생처음 아기 잠재우기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과 딸 라원, 라임의 집에 방문한 뉴이스트 민현, 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현은 라원과 독감 주사를 맞추러 외출했고, 홍경민은 손님들에 대접할 간식을 사러나가 렌과 라임만 남았다.

라임은 아빠가 없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울기 시작해 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먼저 렌은 아기띠를 풀고 바운서에 내려두고 우유를 줬다. 라임은 그치는가 하더니 다시 울었다. 이어 렌은 "이유식 먹자"며 보행기에 앉힌 후 이유식을 줬지만 먹는 듯하더니 다시 투정을 부렸다.

결국 렌은 다시 라임을 아기띠에 메고 다독였다. 라임은 잠 투정을 했던 것. 렌은 우여곡절 끝에 라임을 재우고 안방에 눕혔다. 렌은 지친 나머지 함께 누워 잠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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