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장서희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영애의 집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와 멤버들은 칭찬을 듣기 위해 친구에 전화를 걸었다. 양세형은 박나래, 이승기는 수지에 전화를 걸었다.

이영애는 칭찬하고 싶은 친구로 장서희에 전화를 걸었다. 그는 "20대때 만났잖아. 서로 신인 때, 힘들 때 만났는데 서로 버팀목이 된게 오늘까지 이어졌다. 앞으로도 끈끈하게 오랫동안 잘 지내보자"고 했다.

이에 장서희는 "너무 나한테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 영애는요. 어떤 친구냐면요"라며 이영애의에 칭찬을 이어갔다.

그는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너무 예쁘다. 인성도 너무 좋다. 속상한 것 있으면 제일 먼저 전화한다. 투덜대면 다 받아주는 언니 같은, 제일 먼저 생각나는 친구다"고 끈끈한 우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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