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감독과 신태용 감독의 대결이 예고됐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예고편에서 어쩌다FC 안정환 감독의 선배 신태용 감독이 등장했다.

앞서 박태환이 어쩌다FC에 정식 선수로 합류했고 어쩌다FC 선수들은 지인들을 부르기 시작했다. 박준규, 장성규, 야구 해설위원 봉중근 등이 ‘뭉쳐야 찬다’를 찾아 다음 방송의 기대를 높였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축구 대표팀을 지휘했던 신태용 감독이 안정환 감독을 찾아와 세기의 족구 대결을 펼친다.

축구가 아닌 족구로 감독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두 사람 중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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