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의 우수한 오디오 엔지니어링 기술을 갖춘 자브라가 차세대 프리미엄 완전무선 이어버드인 ‘자브라 엘리트 75t’를 출시하며 오늘 하루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엘리트 75t’는 인기 이어버드 ‘엘리트 65t’보다 더 우수한 착용감과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더욱 선명한 음성통화 및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다.

최적의 이어버드 형태와 사이즈를 통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신제품은 어떤 활동을 하던 이어버드가 떨어지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매끄러운 디자인 덕에 귀가 작은 이들에게도 이상적이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덕분에 사용자들은 편안하게 장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하거나 통화를 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충전 케이스를 활용할 경우 최대 28시간, 케이스가 없을 경우엔 7.5시간 사용 가능하다. 시간이 여유롭지 않은 이들은 USB-C 충전 타입으로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 중요한 순간에도 방전 걱정을 덜어내 늘 이동 중인 현대인의 삶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특히 4-마이크 통화기술은 자브라의 최신 소음 및 바람소리 저감 알고리즘으로 업그레이드돼 선명한 통화를 제공한다. 길가나 지하철과 같은 복잡한 주변환경 속에서도 편안하게 전화를 할 수 있다.

또한 알렉사, 시리 혹은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음성비서와 연결해 약속을 설정하고, 스케줄을 확인하고, 메시지를 읽는 등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5.0을 통해 스마트폰과 끊김현상 없이 연결할 수 있다.

더불어 ‘자브라 사운드’ 앱을 활용해 직접 음성비서를 선택하고 이퀄라이저를 통해 원하는 방식으로 음악을 설정할 수 있다. ‘히어스루’ 기능으로 원하는 만큼의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조정하고, 통화 음질의 맞춤 설정 및 배터리 충전상태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엘리트 75t’는 티타늄 블랙 색상이 출시되며 골드 베이지 등 나머지 색상은 내년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또한 유저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옵션들도 함께 제공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3만9000원으로 전국의 공식 온라인 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국내 정식 출시는 오는 26일이며 이에 앞서 오늘(2일) 네이버에서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자브라 브랜드데이’를 통해 ‘엘리트 75t’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9일부터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구매자에게 슈피겐 정품 케이스 및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자브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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