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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패션사업 본격화...해외 유명브랜드 간트·스테파노리치 론칭

갤러리아백화점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판권 확대와 기존 판권 브랜드 출점 등 패션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며 신성장 동력을 본격 가동한다.

갤러리아는 신규 브랜드 수입사업으로 유러피안 감성이 가미된 70년 전통의 아이비리그 프레피룩 대명사 ‘간트’의 판권을 획득했다. 내년 2월 개장하는 광교점 오픈을 시작으로 3월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 오픈하고, 서울 상권을 중심으로 최대 7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간트’는 갤러리아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수입 사업이다. ‘간트’의 주요 타겟 시장은 3040 남성의 비즈니스 캐주얼 시장으로, 갤러리아의 ‘간트’는 스포티한 캐주얼부터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소화하는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안하며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는 지난해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판권 획득에 이어 ‘간트’ 판권을 획득하며 글로벌 브랜드 판권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또한 기존 해외 판권 브랜드의 유통망 확장으로 매출 볼륨을 확대한다. 이달 중순 이탈리아 명품 정장 브랜드 ‘스테파노리치’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2호점을 개장한다. 해외 관광객들이 많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간트는 1949년 아이비리그 룩의 본고장 코네티컷 뉴헤이븐에서 탄생하여 셔츠메이커로 시작한 이후 20여년간 셔츠 상품만을 취급했다. 시그니처인 ‘버튼다운칼라’ ‘라커루프’ ‘박스플리츠’ 등을 선보였다. 당시 예일대와 콜라보한 셔츠를 출시하면서 아이비리그 프레피룩의 대명사가 됐다. 이후 70년도에 럭비셔츠, 타이 등 남성라인을 확장하고 여성용, 아동용 컬렉션 라인까지 추가로 확장했다.

80년대에는 3명의 스웨덴 기업가에게 인수된 후, 유럽시장으로 진출하여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이때부터 유러피안 감성이 가미된 아이비리그 프레피룩의 브랜드 포지션을 갖게 됐다. 현재 ‘간트’의 본사는 스웨덴에 위치해 있다. 탁월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기능성과 친환경 기능성 소재가 특징이다. 특히 테크프렙이라는 섬유가공을 활용, 빠른 건조와 뛰어난 신축성, 우수한 통기성으로 쾌적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 프랑스의 ‘르망24시’ 카레이싱 대회의 공식 주관사로 모터스포츠의 스포티함과 헤리티지를 반영한 스페셜 컬렉션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셔츠 10만~25만원, 팬츠 15만~25만원 등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할 예정이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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