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극장가에 막이 오르는 No.1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가 지금껏 본 적 없는 퍼포먼스를 기대케 하는 No.1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캣츠' 퍼포먼스 영상 캡처

‘캣츠’는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뮤지컬 대작으로 황홀한 비주얼과 OST로 연말에 한국 관객들을 사로잡으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제니퍼 허드슨과 테일러 스위프트를 필두로 전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진정한 캣츠로 변신하기 위해 열혈 연습한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먼저 봄발루리나 역을 맡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늘 고양이 되러 간다고 하면 다들 ‘뭐?’라고 해요”라며 실제 고양이와 같은 모션을 연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빅토리아 역의 세계적인 무용수 프란체스카 헤이워드는 “고양이의 발걸음을 표현하기에 발레가 무척 유용했어요”라며 발레와 접목된 황홀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사진='캣츠' 퍼포먼스 영상 캡처

이어 배우들과 스탭들이 함께 각기 다른 고양이들의 개성을 살리는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서로가 서로의 예술을 배우며 성장했죠”라는 그리자벨라 역의 제니퍼 허드슨의 말처럼 무용수들과 배우들의 협업은 마치 뮤지컬 연습실을 방불케 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전율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럼 텀 터거 역의 제이슨 데룰로 역시 “이들이 모여 마법을 창조해 냈습니다”라고 전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마법 같은 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을 예고한다.

황홀하고 압도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전세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대작 ‘캣츠’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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