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디즈니와 손잡고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키와 친구들-룰렛 케이크’ ‘미키와 친구들-캐릭터 팝’ ‘미키와 친구들-라이팅 케이크’를 비롯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을 선보이고, ‘미키 마우스-액션 슬리퍼’와 ‘TWS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프로모션을 펼친다.

2019년 배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디즈니와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귀여운 디자인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돌리고, 뽑고, 빛을 밝힐 수 있는 등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섯 조각으로 이뤄진 캐릭터 케이크 ‘미키와 친구들-룰렛 케이크’의 상단에는 돌아가는 핑크 스푼이 달려 있어 룰렛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키와 친구들-캐릭터 팝’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스틱바를 올려 원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뽑아 먹는 재미를 더했다. ‘미키와 친구들-라이팅 케이크’는 제품 아래에 빛을 비추면 환하게 밝혀져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욱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다.

매장에서 디즈니 제품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미키와 친구들-스티커 세트’를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러 번 붙였다 떼어 사용할 수 있는 입체 스티커와 크리스마스 카드로 구성된 스티커 세트다.

또 디즈니 제품을 포함해 케이크를 구매하면 오는 11일부터 걸을 때마다 미키 마우스의 귀가 쫑긋거리며 움직이는 ‘미키 마우스-액션 슬리퍼’를 5900원에 증정한다. 오는 18일부터는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6900원에 제공한다. 모든 행사는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 종료된다.

사진=SPC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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