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가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K팝 팬을 위한콘텐츠를 제공한다. 트위터에서는 ‘스타 카운트다운’ ‘레드카펫 360’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2019 MAMA의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으로 이어지는 트위터 투표도 참여할 수 있다. 

사진=트위터

아티스트들이 수상 후 바로 백스테이지의 ‘땡큐 스테이지'에 방문해 수상 소감을 말하는 트위터 블루룸 현장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MAMA 트위터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관련 정보를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으며 해시태그(#2019MAMA)를 사용한 트윗으로 관련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해시태그(#2019MAMA, #MAMARedcarpet)에는 전용 이모지가 적용된다.

또 트위터에서 4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 현장을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은 MAMA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공식 투표와 트위터 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트위터에서 해시태그(#MAMAVOTE 와 #아티스트공식명)을 포함한 트윗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0월 24일 18시부터 시작됐으며 내일(4일) 본 시상식 중 마감된다. 이 밖에 MAMA 공식 사이트에서는 ‘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노래’ 등 공식 부문 투표가 진행 중이다.

또한 MAMA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는 시상식을 앞두고 K팝 아티스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스타 카운트다운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아티스트들은 해당 영상을 통해 MAMA와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거나 퀴즈 등에 도전하며 시상식을 함께 기다린다. 몬스타엑스와 트와이스는 해시태그 #MAMA를 이용해 이행시를 짓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사진=트위터

아티스트와 시상자의 화려한 레드카펫 위 모습을 360도 카메라로 보여주는 ‘레드카펫 360’도 트위터와 2019 MAMA가 선보이는 특별한 콘텐츠다. 레드카펫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으며 트위터에서만 단독으로 제공된다.

한편 2019 MAMA는 두아 리파, 갓세븐,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청하, 트와이스 등의 라인업을 확정했다. 레드카펫은 오는 4일 오후 4시,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