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뉴욕타임스 선정 2019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10에 이름 올렸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주지훈)가 향한 조선의 끝에서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욕타임스는 킹덤에 대해 "한국 사극의 관습을 파괴한 작품이자 16세기 궁궐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음모에 좀비로 변하는 역병과 신분계급 사이의 드라마를 더한 호러 어드벤쳐물"로 추천하고 있다.

'킹덤'은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후 전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등 폭발적인 관심 속에 내년 3월 시즌2 론칭을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의 또 다른 작품인 멕시코 다큐멘터리 '43인의 실종자들'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러시아 인형처럼'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가 이름을 올리며 올해가 가기 전 꼭 봐야할 작품으로 선정됐다.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최고 인터내셔널 TV쇼 TOP 10 주인공 '킹덤'은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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