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흥 넘치는 아침등산을 마쳤다.

3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는 '그대만의 별' 편으로 캠핑 여행 둘째날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단체 아침 등산을 했다. RM은 '본보야지' 로고송 제작자 뷔에 어쿠스틱 버전을 요청했다. 뷔는 끊임없이 멜로디를 만들며 색다른 로소송을 선보이며 멤버들의 흥을 돋웠다.

이어 EDM 버전을 요청하자 정국이 나서 흥이 더 폭발했고, 힙합 버전, 트랩 버전 등을 요청하며 로고송의 끝판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산 중턱 쯤 올라간 멤버들은 모두 내려가자고 뜻을 모았지만 뷔는 혼자서 올라가고 있었다. 눈산까지 얼마 남지않았다는 뷔의 말에 멤버들은 2명만 벌칙을 수항해기로 했다.

결국 토니 몬타나 조합인 지민과 슈가가 당첨, 두 사람은 힘겹게 다시 산을 올랐다. 슈가와 지민은 절경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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