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이 멤버들에게 몰래 카메라를 당했다.

3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는 '그대만의 별' 편으로 캠핑 여행 둘째날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홉은 주유소에서 쇼핑을 했다. 그가 계산하던 모습을 보던 진은 "우리 가자"라며 몰래카메라를 주도했다.

제이홉을 제외한 멤버들은 모두 차에 타서 출발했다. 계산을 마치고 나와서야 멤버들이 그냥 간 것을 알게 된 제이홉은 지민에 전화를 걸었다. 지민은 "형 차에 없는지 몰랐는데?"라고 시치미를 떼다 결국 웃음이 터졌고, 제이홉은 분노했다.

결국 몰카를 주도한 진이 차를 돌려 제이홉은 태우러 갔다. 제이홉은 차에 타자마자 "야 이 나쁜 사람들"이라며 분을 폭발시키며 "나 진지하게 히치하이킹할까 싶었다"고 당황했음을 밝혔다. 그는 캠핑카로 갈아타면서도 지민에 분을 폭발시켜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