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캐주얼하고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느린마을 증류주'를 선보였다.

사진=배상면주가 제공

‘느린마을 증류주’는 전북 고창에서 재배한 쌀로 빚은 소주 원액을 최적으로 블랜딩했다. 알코올 도수 16.9도로 순한 목 넘김과 은은한 향이 청주의 깨끗함을 닮았다. 투명한 병과 순수한 디자인을 적용해 깨끗한 맛을 특징으로 하는 제품의 콘셉트를 살렸다. 용량은 360ml로 일반 희석식 소주와 동일하다.

이번 제품은 느린마을양조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느린마을양조장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콘셉트로 프리미엄 수제 막걸리와 다채로운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양조 펍이다. 현재 양재 본점, 센터원점 등 전국 22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 친구 및 동료들과 함께 가까운 느린마을양조장에 방문해 다양한 음식들과 페어링하기 좋은 ‘느린마을 증류주’만의 깔끔한 끝맛과 부드러움을 느껴보는 것도 특색 있는 송년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