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최고의 콤비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활약을 예고하는 1차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커스(마틴 로렌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이크(윌 스미스)와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오랜만에 돌아온 시리즈 특유의 유머와 시원한 액션은 물론 두 배우의 찰떡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스틸컷에는 스피드를 즐기는 마이크 대신 운전대를 잡은 마커스와 마이크가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깥을 응시하고 있어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긴장감을 끌어 올린다. 여기에 총구를 겨누고 있는 마이크와 중재하는 듯한 마커스의 모습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알라딘'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연 윌 스미스만의 유쾌한 매력과 마틴 로렌스의 쉴새없이 쏟아내는 속사포 같은 입담이 더해져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나는 케미를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여기에 조 판토리아노가 연기하는 원년 멤버인 마약 수사반의 반장 캡틴 하워드까지 오리지널 멤버 전원이 출연해 시리즈 사상 최고의 미션을 수행하며 시리즈 팬들을 비롯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록하이머가 제작에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고의 액션 오락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알리며 이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020년 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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