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겐다즈와 콜라보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

사진=카페베네 제공

이번에 선보이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메리 베네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기획됐다. 또한 합성 향료 및 색소 첨가 없이 순수한 원료로만 이뤄졌으며 프랑스에서 생산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눈길을 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진하고 풍부한 맛이 일품인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다크초콜릿 조각과 부드러운 바닐라맛이 어우러진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2가지 맛이 함께 들어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또한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 형상의 부드러운 리얼 크림 버블과 함께 눈사람, 트리, 선물 상자 모양의 장식물로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풍긴다.

카페베네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보냉백과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레드 접시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보냉백은 카페베네의 고양이 캐릭터 ‘베네캣’ 액세서리가 포함된 고급 데님 소재로, 별도 가방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특별한 구성에 가격은 4만2000원이다.

케이크 출시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카페베네 공식 멤버십 앱 내 ‘스마트 오더’ 혹은 페이코 앱에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전 예약 가능하며 페이코 간편 결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코 포인트 3000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직접 구매는 18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예약 주문 케이크는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선택한 날짜와 매장에 맞춰 방문 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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