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모이는 연말 모임에서 돋보이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화려한 스타일 연출보다 맑고 투명해 보이는 깨끗한 피부가 중요하다. 특히 올해는 ‘민낯’ 같은 내추럴 메이크업이 인기를 끈 데 이어 최근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일명 ‘꾸안꾸’ 스타일이 떠오르며 맑고 투명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는 뷰티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PIXABAY

맑은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피부 겉 표면은 물론 속까지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적외선을 활용한 뷰티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는 하루 25분이면 간편하게 토탈 스킨 케어가 가능한 뷰티템을 소개한다. 

보이라이의 원적외선이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해 세포를 깨우는 원리로 피부 세포 활성화 및 노폐물 배출을 통해 피부 톤, 보습, 탄력 개선, 피부 진정 등 전반적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적외선의 특징으로 마스크 내부에 램프가 없어 눈부심 없이 TV 시청, 독서 등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사진=보미라이, 키엘

투명한 피부 연출을 위해 색소 침착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피부 전체에 꼼꼼히 도포하는 것도 좋다. 키엘의 ‘저자극 투명 에센스’는 집에서도 전문가의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키엘의 더마톨로지스트 라인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액티베이티트 C 성분이 색소침착을 완화해주고 다크 스팟 생성 억제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인공향,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투명 포뮬라로 모든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스킨케어가 중요한만큼 케어 전 말끔히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은 필수다. AHC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는 물과 오일에 모두 친화적인 성분으로 이뤄져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자극 없이 클렌징 해준다. 피부의 적정 pH(4.5~6.5)와 유사한 약산성 필링 성분인 LHA를 함유해 묵은 각질을 케어해주고 사용 후에도 매끄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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