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산타로 변신한다면 얼마나 귀여울까? 모이몰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캡슐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모이몰른 제공

‘크리스마스 캡슐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컬러와 캐릭터, 아이템 등을 활용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산타기모티셔츠’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컬러감과 산타클로스를 모티브로 한 원포인트 자수가 돋보이는 기모 안감의 티셔츠로 스트라이프 패턴에 발목의 시보리와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산타밍크레깅스’와 세트로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레터링과 루돌프를 전판 나염한 ‘산타후라이스올스판우주복’은 스트라이프 배색에 깔끔한 입체 모티브 네크로 귀여움을 더한 우주복이다. 모자까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에서도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산타후라이스올스판상하’는 산타를 연상시키는 도형을 활용한 귀여운 나염 처리와 솔리드 라글란 소매 포인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이몰른의 시그니처 캐릭터 ‘미니두두’도 크리스마스 무드를 입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산타에비미니토이’와 ‘산타버니미니토이’는 미니두두 시리즈 캐릭터가 산타 망토를 두른 미니 사이즈의 애착인형으로 딸랑이가 내장되어 있어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으로도 각광받을 전망이다.

제품 사이즈는 기모티셔츠와 밍크레깅스가 90에서 130까지 우주복이 70에서 90, 실내상하의가 80에서 130까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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