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박지훈은 4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박지훈은 "앨범 활동을 빨리 하고 싶었다. 앨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 메이 여러분을 빨리 만나고 싶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새 앨범 '360'에 대해서는 "0도는 맑고 순수함, 180도는 청춘을 담아냈으며, 360도는 아티스트면모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의견이 수렴된 것이 있냐는 질문에 "수중 댄스 장면은 물 군무신은 제가 하고싶다고 해서 넣게 됐다. 만족스럽다"고 했다.

박지훈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마루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