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음악동창회 '좋은가요'가 첫만남부터 케미가 넘치는 현장스틸을 최초공개했다.

음악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열정을 담아 열창하는 음악동창회 '좋은가요'는 뛰어난 실력과 진한 우정을 가진 절친들의 무대를 통해 또 다른 뮤지션들의 탄생이 기대된다.

시청자에게 추억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좋은가요'는 출연진의 케미가 중심이 되어 최신 트렌드부터 스테디명곡까지 향연을 펼칠 예정.

'좋은가요' 제작진이 금일 공개한 현장 스틸에는 첫녹화의 생생함이 그대로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음악 동창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MC 군단으로 이수근, 유세윤, 김신영, 정은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대를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온 관객들을 향해 밝은 표정으로 서있는 4명의 MC들은 특별한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 

MC들 뒤로 보이는 프로그램 제목이 녹화 현장의 분위기와 잘어우러지는 가운데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 역시 함께 공개해 첫방송을 향한 기대감과 열기가 얼마나 큰지 짐작하게 만든다. 

음악동창회라는 색다른 시도를 선보일 '좋은가요'는 오는 1월 4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