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다양한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돔에서는 음악 시상식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배우 박보검이 호스트로는 나섰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N.O'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프리한 교복 스타일의 방탄소년단은 'We Are Bulletproof Pt.2'까지 파워풀한 안무와 래핑을 선보였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 타임에는 발차기 퍼포먼스와 모자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이어 '디오니소스'까지 방탄소년만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나고야 돔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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