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가 3일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를 후원했다.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이번 이유식기 후원은 삼광글라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 ’의 일환으로, 한부모가족 영유아의 건강과 한부모 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연말 기부활동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과 인식개선 및 사회환경 조성, 주도적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서울시 위탁 운영기관이다. 삼광글라스가 지난 3일 전달한 기부 물품은 글라스락의 토탈 이유식 솔루션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의 ‘눈금 이유식 용기’로 한부모가족 영유아들을 위해 총 2400개가 지원됐다.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글라스락의 독자적인 내열강화유리 템퍼맥스 소재로 만들어져 열은 물론 충격에도 강해 열탕 소독과 전자레인지의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고, 월령에 맞게 이유식 양을 소분해 냉동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유리소재 특성상 색, 냄새 배임 없이 위생적이고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 발생 우려가 없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이유식 보관 용기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지난 2011년부터 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원그린스텝’을 9년째 진행해오며 환경에 착하고 건강한 글라스락을 어린이집과 병원, 미혼모 시설, 학교 등에 8만개 이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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