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층 더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탄생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인다.

플로랑 르롸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4일 오후 서울 성수동 피어59스튜디오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올해 10월 기준 한국주류수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위스키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7%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같은 기간 발렌타인 위스키 판매량은 연평균 9.2%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는 발렌타인의 성장률이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위스키 시장 성장률을 웃돌며 인터내셔널 스카치위스키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특히 제품별로 살펴보면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비롯하여 싱글몰트 위스키, 17·21·30년까지 전 제품 라인에 대해 골고루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위스키 시장 내 단일브랜드로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발렌타인 위스키의 성장 동력으로는 다양하고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제품의 신뢰도를 더하는 연산 제품들, 브랜드 모델인 이정재 정우성을 필두로 하는 ‘타임웰 스펜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다.

이를 기념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만나 탄생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였다. 미국 브루클린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스캇 알브레트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이용해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패치워크 아티스트로, 젊고 ‘힙’한 감성으로 공공부문, 패션, 스포츠를 넘나들며 전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가 완성한 이번 에디션은 한층 트렌디하고 모던해 눈길을 붙든다. 바틀 라벨과 패키지는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패턴인 경쾌한 컬러와 패치워크로 더욱 컬러풀하고 감각적이다. 블렌딩도 새롭다. 발렌타인 마스터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발렌타인 17년’의 바닐라, 오크향 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을 추가해 기존 ‘발렌타인 17년’과는 차별화된 테이스팅을 선사한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700ml, 40%)은 전국 이마트 20개 지점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강남점에서 한정(6000병) 판매된다.

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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