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올해로 론칭 17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미스터리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5일) 낮 12시부터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미스터리박스'를 1만5000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내용이다. 해당 박스에는 17주년 기념 텀블러를 포함해 2만원부터 최대 7만원 상당의 상품들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또한 10만원 상당의 투썸 기프트 카드도 소량 포함해 이벤트의 묘미를 한층 높였다. 1인 최대 2개까지 구입 가능하며 행사 진행은 점포별로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론칭 초기부터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며 기존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저트 강자답게 올해도 다양한 디저트와 케이크를 선보였으며 특히 달콤함이 극대화된 '모어 댄 쿠키 앤 크림'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변화하는 카페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카페에서 단순히 커피와 디저트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10월 신논현역점을 30여 종의 델리 메뉴와 함께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으며 11월 오픈한 도곡타워팰리스점에는 브런치 특화 메뉴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