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부 그린카드와의 제휴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예스24 제공

내년 1월 31일까지 예스24 중고서점 8개 전점에서 그린카드로 중고도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한 에코머니 포인트를 구매 금액의 30% 적립해준다. 에코머니 기본 적립률은 구매 금액의 5%으로, 약 6배 높은 혜택이다.

또한 중고도서 구매 후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한 회원 가운데 매장당 30명씩 추첨해 예스24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2월4일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 그린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해주는 북램프를 매장당 선착순 6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예스24는 그린카드 제도와 중고서점 간의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 소비생활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와 협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예스24 중고서점 전 매장에서 그린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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