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가 역사 공부를 독려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세정이 스페셜 MC로 출격, 래퍼 기리보이와 스윗소로우 인호진 김영우 송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기리보이는 갑자기 역사 공부를 독려했다. 그는 "여러분 역사 공부 많이 하자. 내가 지금 역사 공부 중이다. 6·25 전쟁도 이제 제대로 봤다"고 말했다.

역사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 기리보이는 역사 공부와 더불어 영어 공부도 하자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태균은 "역사를 외국에 알려야 하니까 (영어도 공부해야 한다)"라고 설명했고, 기리보이는 "그렇다. 핸드폰만 보면 공부 다 할 수 있다. 열심히 공부하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리보이는 "어릴 때 공부를 안했다. 지금 하려고하니 힘들다. 역사 공부 열심히 하자"고 강조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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