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삼남매가 식당 찾기에 나섰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방송인 그레이스의 엄마 마리벨, 그리고 엄마의 두 형제 알레이다(첫째), 호세(둘째)가 한국에서 두 번째 날을 보냈다.

이날 세 사람은 아침밥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아나섰다. 식당 찾는 일은 막내 마리벨의 일이었다. 그는 한식당을 원했고 어느 식당 앞에 섰다.

“여기봐, 여기 열려있다고 쓰여 있어”라는 형제들의 말에 마리벨은 주변을 탐색했다. 마리벨이 갑자기 머뭇거리더니 “여기 어제 온 데 아니야?”라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은 지난주 방송에서 한식당을 찾아 식사를 했다. 특히 호세는 식당 밖에서 손을 씻는 등 개성 강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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