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 극심한 온도 변화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는 것은 바디 피부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닿는 찬공기는 피부를 민감하게 하고 더욱 건조하게 하는 악순환의 요인이다. 때문에 겨울에는 평소보다 더욱 올바른 뷰티 습관을 실천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더불어 함께 사용하면 좋은 극건성이나 민감성 바디 피부용 바디 보습제를 소개한다.

사진=뉴트로지나 제공

아비노의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은 콜로이달 트리플 오트 콤플렉스로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겨 오래도록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주는 고보습 제품이다. 주원료인 오트밀 성분이 피부의 자연 보호막을 강화시키고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오트밀 속에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있어 피부의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맞춰주고, pH 밸런스를 정상화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저자극 포뮬러에 무향으로 민감 피부 역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아비노, 아더마 제공

아더마 ‘엑소메가 콘트롤 로션 DEFI 펌프’는 1일 1회 사용만으로 24시간 동안 보습 효과가 지속되며 강화된 보습으로 건조함뿐 아니라 건조로 인한 가려움까지 개선한다. 또한 겨울철 다양한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에 보습막을 씌운 듯한 특유의 텍스처로 피부장벽을 보호한다. 무향료 및 자연 유래 성분 95% 함유로 연약하고 건조한 전신 피부에 저자극으로 사용 가능하다. 고보습 크림이지만 실키한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되며 자연 유래 성분 97% 함유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아이소이 ‘아토씨익오일’은 겨울철 악건성 보습 케어에 완전체 보습을 선사하는 ‘아토’라인 중 하나로 식물의 생명력을 담은 5가지 씨앗오일을 함유해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고보습 오일이다. 특히 피부지질 구조와 유사한 5가지 씨앗 오일을 함유해 건조한 악건성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보습진정 제품으로, 피부 2중 보습(겉보습&속보습) 및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 임상시험을 통과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받았다.

사진=뉴트로지나 제공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멀티 오일 스틱’은 외출 시에도 빠르게 보습을 챙겨줄 수 있는 스틱 타입의 멀티 오일이다. 풍부한 보습과 진정 효과를 지닌 캐스터시드 오일 성분이 함유돼 한번의 사용만으로도 놀라운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순도 99%의 글리세린 성분이 환절기 대표적인 5가지 피부 고민(건조함, 당김, 거친 피부, 갈라진 피부, 일어나는 피부)을 해결해주며 아담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또한 20가지 화해 선정 화장품 주의성분을 배제하고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 피부여도 사용 가능하다.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소프트 밤’은 자사 로션 대비 5배 진한 고농축 글리세린 함유로 즉각적이고도 72시간 동안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건조와 손상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강력한 시카 방어막을 씌워주어 탁월한 진정 효과를 부여하며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쫀쫀하지만 빠르게 흡수되는 밤타입 제형으로 바디 전체 혹은 쉽게 건조한 부위에 여러 번 덧바르기 좋다.

사진=바이오-오일 제공

바이오-오일의 ‘스킨케어 오일’은 비타민 A, 비타민 E와 카렌듈라 등 식물 추출 성분과 ‘물새 꼬리샘 오일’을 재현한 바이오-오일만의 독자성분 ‘퍼셀린 오일’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인한 거칠어짐 등의 피부 손상개선에 효과적이다. 예민해진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하고, 자극받은 피부에 얇은 보습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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