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화가 홍민지를 밀어냈다.

사진=MBN '보이스퀸' 캡처

5일 방송된 MBN ‘보이스 퀸’에서 2라운드 TOP3 생존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팔도비빔조의 중국 공무원 가수 출신 최연화가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최연화는 이미자의 ‘기러기 아빠’ 무대를 준비했다. 노래가 끝나자 윤일상은 “호흡, 발성, 비브라토 등 이 3박자가 딱 떨어진 무대”라고 칭찬했지만 “테크닉이 아닌 감정이 중요했던 노래”라고 쓴소리도 했다.

윤일상은 “감정이 기교에 묻혀버린 아쉬운 무대”라고 해 최연화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최연화의 최종점수는 734점이었다.

최연화는 정은주에 이어 2등 자리를 획득하게 됐도 2등이었던 홍민지는 3등으로 밀려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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